마비노기 튜닝 현악기(바이올린, 첼로) 작곡 팁
마비노기/작곡 2023. 2. 21. 17:05 |1. 8분 음표 이하 음표를 사용하지 않는다.
이런 식으로 8분 음표 이하의 음을 구성해버릴 경우, 안 그래도 ADSR 파트에서 A가 긴 첼로와 바이올린은 제대로 된 소리를 내지도 못하고 끊어져버린다.
이걸 해결하는 방법은
이렇게 다른 파트를 사용해서 8분 음표를 4분 음표로 쭉 늘려서 부드럽게 이어가야 소리가 끊기지 않고 제대로 쭈욱 나온다.
2. 악기 더블링
첼로나 바이올린은 단독 악기에 단독 파트로 연주하면 소리도 희미하고 힘도 없다.
바이올린의 경우는 옥타브 하나 높게 한 파트를 추가하고, 첼로는 반대로 옥타브 아래로 한 파트 추가.
그리고 트랙을 하나 더 복제한 다음 원래의 음은 2개 악기가 겹치게 재생하자.
즉슨, 1번과 병행해서 구현한다고 가정하면
1번 악기 -
멜로디 : 원음
화음1 : 1번 방식대로 4분 음표 늘리기
화음2 : 멜로디 옥타브 -1 or +1
2번 악기 -
멜로디 : 1번 악기의 멜로디
화음1 : 1번 악기의 화음 1
화음2 : 1번 악기의 화음 1의 옥타브를 -1 or +1
3. 소리는 크게, 하지만 밸런스를 맞춰서
더블링을 하게되면 소리가 웅장하고 크게 들린다.
그걸 가정해서 악기의 소리를 적당하게 조절해주는게 좋다.
단, 바이올린은 더블링을 해도 소리가 그리 큰 편이 아니므로 v13 이상은 지정해주는게 좋으며, 첼로는 베이스 파트를 맡으므로 11을 넘기지 않는 편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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