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이 갈수록 클럭으로 인한 성능차가 격하게 느껴져서 각잡고 오버클럭함.

 

CPU : Intel i7-5820K@3.30Ghz

RAM : Corsair VENGEANCE LPX DDR4 4 x 4GB - 1개 (고장)

M/B : MSI X99A Godlike Gaming Carbon

 

임.

 

유의 사항으론

1. Turbo Boost 반드시 켤 것. 안켜면 기본 클럭으로 고정됨.

2. 전압은 0.2 ~ 0.25V 단위로 조정할것.

3. CPU Core Voltage는 1.3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내리고, VCCIN Voltage는 VCore + 0.4~0.6V의 범위를 넘기지 않을 것. CPU SA Voltage는 1.0만 넘기면 될듯?

4. 램 전압은 자동으로 둘 것.

 

배수는 40배, 캐시는 32배로 잡았음.

처음엔 42배로 잡아서 4.2Ghz로 굴릴랬는데 온도가 너무 올라가더라.

 

램은 2133Mhz를 XMP써서 2400까지 올림.

 

VCCIN Voltage는 코어에 들어가는 전체 전압임. 요걸 잘 설정해줘야 지랄이 안 난다.

난 1.9부터 시작해서 0.5단위로 내리면서 테스트했음.

 

CPU Core Voltage. 즉 코어에 드가는 전압이다.

보통 1.3으로 잡고 링스나 프라임으로 시퓨 구워보면서 안정화되면 0.2 ~ 0.25씩 내리면서 안정화 전압을 잡는다.

 

CPU SA Voltage. System Agent, 즉 시퓨에서 코어를 제외한 나머지 파트 전압임.

요건 1.2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내려오면 되고 최소 0.96은 유지해야한다.

대충 1.05 ~ 1.07 주면 되는것같음.

 

램 전압은 처음엔 건드렸다가 걍 오토로 냅둠. 알아서 1.2로 잡히고 이걸 내릴 엄두도 안 난다.

 

 

거의 3시간동안 벤치 돌리고 전압 새로 잡고 하면서 안정화는 끝냄.

왜 3번밖에 안 돌렸냐면, 저걸로 전압 상태 대충 체크하고 RealBench로 한번 더 확인했기때문.

Posted by Edgestor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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